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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REPORT

SCENT IN THE 541 Lab!
 
  힙합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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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12-02 14:19

편집숍들과 레스토랑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가로수길 골목의 차가운 콘크리트 건물들 사이에서 이전에 맡아본 적 없던 향기가 진하게 피어난다. 향에 이끌려 다다른 곳엔 541 (541 Lab)과 메이든 느와르(Maiden Noir)가 탄생시킨 세가지 향이 가득 차 있다.

지난 11 28, 541 랩이 프래그런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이든 느와르와 협업을 통해 제작된 자신들의 시그니처 향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해 힙합퍼가 다녀왔다. 에디터가 매장 안을 들어섰을 때 무게감 있는 파이어 우드 향과 카페의 갓 볶은 원두 향이 조화를 이루며 다른 매장에서 느껴보지 못한 신선한 자극을 주었다.

시향회는 541 랩의 2층에서 진행되었다. 2층을 오르는 벽면을 가득 메운 흑백 톤의 빈티지 사진들과 메이든 느와르 제품들의 화보들이 계단을 오르는 이들의 시선들을 사로잡았다. 향에 이끌려 들어온 관광객과 시향회에 초대된 힙합퍼 유저들은 다양하게 구성된 제품들의 향을 맡아보며 시향지를 포장해서 가져가거나 시향회의 분위기를 사진으로 담으면서 행사장의 분위기를 달구고 있었다.

시향회는 다양한 제품들과 향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각기 다른 취향들을 고려해 만들어진 제품들은 향초와 패브릭 스프레이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향들은 전혀 다른 무드의 세 종류 향으로 구분되어 있었다. 묵직하게 매장을 가득 메운 파이어 우드향과 신선하면서도 상쾌한 프레시 리프그리고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향이 특징인 마일드 캐시머’. 이 세가지 향들은 참가자들의 코끝을 기분 좋게 자극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시향 행사 이외에 따로 진행된 제품 할인 이벤트와 선물 증정식은 돌아가는 참가자들의 손을 무겁게 하며 541 랩의 깊고 풍부한 시그니처 향들을 먼 곳까지 퍼뜨렸다.

시향회는 끝났지만 얼마 남지 않은 샘플들이 소진 될 때 까지는 541 2층에서 시향을 할 수 있다고 하니 만약 제품의 향이 궁금하거나 프래그런스 제품에 관심이 많은 이라면 서둘러 신사동에 위치한 541 랩에 들려보자. 

     maidenno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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