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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Hiphoper     684 Viewd    18-05-1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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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난히 휴일이 많은 오월, 덜컥 떠나버리고 싶게 만드는 플레이 리스트


    1. Sting  - Englishman in New York (Peosper Rek & Frankilln Reeves Edit)

     

     


    어떤 곡들은 듣기만 해도 곡의 어울리는 풍경을 자연히 불러온다. 사방이 번쩍거리는 타임스퀘어에 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이 곡은 진짜 영국 남자인 스팅(Sting)“Englishman in New york”을 경쾌한 느낌의 재즈 풍으로 리믹스했다. 아마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이들에겐 더 없이 좋은 판타지를 심어줄 곡.


     

    2. Je m'ennuie

     

     


    잔잔한 전주로 시작되는 이 곡은 보컬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더불어 말랑말랑한 불어로 정점을 찍는다. 나지막이 들리는 부드러운 불어는 볕이 좋은 오후의 파리를 떠올리게 해 당장 짐 가방을 매고 파리 행 비행기를 타게 만들 정도. 특히, 고전 영화를 편집해 프랑스 구 시가지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은 뮤직비디오는 로맨틱 트레블러인 당신의 마음에 뜨거운 불을 지피기 제격이다.


     

    3. Taro

     

     

    어떤 현상에 대한 자극은 시각적 경험을 가장 우선으로 한다. 영국 출신의 인디 록 밴드 알트 제이(Alt-J)”의 곡 “Taro”는 왼손에 카메라를 쥐고 지뢰를 밟아 숨진 전설의 종군 사진가 로버트 카파(Robert Capa)에게서 영감을 받았다. 인도차이나 반도를 배경으로 만든 뮤직비디오와 접착 테이프로 연주한 반복적인 기타 리프는 이국적인 느낌과 함께 제 3세계에 대한 강렬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4.Avicii - Wake Me Up (Avicii By Avicii)


     

    얼마 전,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세계적인 디제이 아비치(Avicii)”의 곡 “Wake Me Up”은 삶을 하나의 여정으로 표현해 얼른 자신이 속한 세계로 떠나라고 촉구한다. 어딘가 도망칠 곳을 원하는 이들이나 자신을 찾아 떠나는 이들에게 뜻 깊은 영감을 줄 이 곡은 당신이 떠나기에 앞서 맨 먼저 플레이 리스트에 추가해야 할 베스트 오브 베스트.


    5. 이상은 -  삶은 여행


     

    모두가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 어디론가 떠나야만 여행인 것도 아니다. 가수 이상은은 감성적인 가사로 이젠 나에게 없는걸 아쉬워하기보다 있는 것들을 안으리라 노래한다. 촉박한 일상 속 잠깐의 여유가 진정한 행복의 시작이고, 그것을 즐기는 것이 삶이라는 여행을 좀 더 가치 있게 영유하는 방식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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