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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REPORT

[REVIEW] ALL EYEZ ON HIPHOP
 
  Hipho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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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11-20 17:39

한동안 많은 이들은 ‘힙합’이라는 장르와 <쇼미더머니>를 구분 짓고 싶어 했다. 진짜 힙합과 가짜 힙합, 언더그라운드 힙합과 오버그라운드 힙합을 운운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쇼미더머니> 시즌1이 방영된 지 8년이 지난 오늘, 쇼미더머니는 한국 힙합을 이해하기 위한 길잡이가 됐다. 모든 시즌을 통틀어 가장 성공적이었던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이 끝나고 맞는 첫 금요일. 성공적인 마무리를 자축하기 위한 페스티벌 <올 데이 아웃 2018 서울>이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열렸다.

 

<ALL DAY OUT> 첫째 날에는 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 입장 시작 한창 전부터 에스팩토리 전체를 둘러쌀 만큼 많은 인파가 몰렸다.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한 팬들이 처음 맞이하게 되는 공간은 바로 뮤직 개러지. 이곳은 쇼미더머니 세트를 그대로 옮겨놓은 포토존과 1차 예선에서 래퍼들이 목에 걸었던 합격 목걸이, 모자 등으로 꾸몄다. 바로 2층에 마련된 클럽 ADO에서는 DJ 크루 백앤 포스, 우주비행, 구찌버거가 3일 내내 무대를 채웠다.

 

클럽을 빠져나와 공연장으로 향하는 길목. 팬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곳이 있었으니 바로 스타일 스튜디오다.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와 스니커즈 커스터머가 마련한 공간에는 관람객들로 가득했다. 그중에서도 3일 내내 사람이 가장 많이 몰렸던 곳은 힙합퍼 부스. 돌리기만 해도 베어브릭, 스냅백, 에코백, 힙합퍼 쿠폰 등을 받을 수 있었던 ‘꽝 없는 룰렛’을 참여하려는 사람들이 장사진을 이뤘다.

 

가장 많은 인파가 몰렸던 것은 단연 쇼미더머니 래퍼와 함께 한 셀피 타임. 첫 째날에는 메킷레인의 루피와 나플라가, 둘째 날에는 싱잉 래퍼 오르내림이 힙합퍼 부스를 찾았다. 힙합퍼 포토월에서는 3일 내내 힙합퍼 포토그래퍼가 직접 다양한 스타일링을 스냅샷으로 찍어주는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사진은 힙합퍼 공식 홈페이지 ‘Street Fashi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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